아름다움을 간직하고......

노린재목 노린재과의 곤충이다. 아침햇살에 어찌나 곱게 반짝든지~! 금푸른 보석이 매달려 있는 줄 알고 손으로 잡으려 했다. 빛을 받는 방향에 따라서 날개의 색이 변하는 듯하다. 이 쪽에서 보면 금빛이고 저 쪽에서 보면 푸른빛이고 ......! 이렇게 아름다운 곤충들이 많이 사라져가서 매우 안타깝다...

≪ 지렁이 무엇인가? ≫ 토양을 옥토로 만드는 유용한 일꾼 지렁이 ▶ 해열, 이뇨, 진정, 해독, 구충, 고혈압, 폐렴, 뇌막염으로 인한 열병, 심장성 및 콩팥성 붓기, 방광 및 요도의 염증성 질병, 기관지 천식에 효험있는 지렁이 지렁이는 빈모강(貧毛綱: 털이적은강)에 속하는 환형동물의 총칭이다. 흙 ..

위 사진 - 둠벙의 비료포대 위에 앉아 있는 녀석은 분명히 참개구리이고 아래의 로드킬당한 개구리는 참개구리가 확실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오늘 오후에 의정부에서~백석까지 산길(평균 고도 300m)을 따라서 오는 길에 약 10키로미터 구간에서 개구리 세 마리가 로드킬당한 것을 목격했습니다. 다른 개..

산에 오르다보면 자주 목격되는 곤충입니다. 다리가 매우 길지요. (참고클릭: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6&docId=61934457&qb=7J6l64uY6rGw66+4&enc=utf8§ion=kin&rank=10&sort=0&spq=0) 윤여설의 다음 블로그 클릭☞http://blog.daum.net/yys1019 푸른 엄지족 저자 윤여설 지음 출판사 현대시단사 펴냄 | 2009.07.10 발간 ..

양주시 백석읍 호명산 정상(423m)에서 북방산 개구리를 만났다. 지난 6월 16일 주변 습지에서 올챙이를 벗어난 것을 목격하고 꼭 41일 만이다. 이 산정에서 습지까지는 약 3000m정도의 거리이다. 이 죄 하나 없는 어린 생명의 벌떡이는 가슴을 보라~! 이 생명체도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다. ..

자연에서 생명체들이 하는 일은 두 가지이다. 먹이를 구하는 일과 종족을 보존하는 일이다. 저 개미도 먹이를 구해서 재빨리 가고 있다. 57초동안 90cm를 갔다. 매우 빠른 속도이다. 푸른 엄지족 저자 윤여설 지음 출판사 현대시단사 펴냄 | 2009.07.10 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표지글] ..

왕우렁이알의 색깔이 매우 곱고 꼭 포도송이처럼 탐스럽다. 고설목 사과우렁이과의 복족류의 왕우렁이다. 이 우렁이는 유기농을 하기위해 제초용으로 수입된 외래종이며 맛은 토종에 비해 못하다고 한다. 우리 토종 우렁이는 새끼로 낳는데 이우렁이는 새끼가 아닌 알로 번식을 하며 탱글탱글한 알..

출처 : 지게꾼의쉼터글쓴이 : 지게꾼의쉼터 원글보기메모 :

경기 양주시 남면느티나무 곁의 생태공원에 인공재배하는 부들이다. 외떡잎식물이며 부들목 부들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연못이나 습지 등에서 잘 자라는 수중식물이다. 고대로부터 고급 짚신과 돗자리의 재료로 사용되었다. 우리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던 수중식물이다. 꼭 강가나 개천에..

족제비가 담장을 넘고 있다. 자신이 주로 다니던 통로인 것같다.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이라서 낮엔 좀처럼 만나기가 어렵다. 또한 성격은 사납지만 어리숙한 면이 있다. 밤에 바스락거리는 곳에 후레쉬를 비췄더니, 저 녀석이 불빛을 보고 달려와 후레쉬를 쳐다보고 갔다. 매우 잘 먹는 성격이다. 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