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을 간직하고......

나랑 즐거운 한 때 딸이 기르던 뱅갈냥이 님이 딸과 함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돌아오기 직전 딸의 친구들이 고양이목도리를 둘러주고 환송연을 해줬답니다^^

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담았다. 날씨가 매우 맑아서 선명하다. 요즘 며칠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우리나라도 환경 오염으로 인한 기온상승으로 겨울의 3한4온이 맞지 않는다. 지금처럼 환경파괴가 지속된다면 지구의 미래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스스로 공멸의 길로 가는 건 아닐까?

울 가족 뱅갈고양이입니다. 딸이 기르고 있습니다. 올해 3살입니다. 매우 새침하고 귀엽습니다.

2023년 한가위 보름달을 담았다. 초저녁에 구름이 심해서 못 담을 줄 알았다. ​ 그러나 구름이 지나가고 선명한 달을 담았다. ​ 올해 한가위달은 매우 풍성하다.

저 건물 머리 홀에 해가 들어가는 건, 1년에 한번만 관측됩니다.

낙조는 늘 아름답다. 하루를 마감하기 때문일까? 장엄하다 . 엄숙하다 . 또한 신비롭다. 하루의 일과를 마치는 태양! 그럼! 오늘은 안녕!

달빛의 색깔과 관계없이 보름달이 한 달에 2번 뜨는 현상을 일컬으며, 여기서 두 번째로 뜨는 달을 ‘블루 문'이라고 한다. 블루문은 윤달과 깊은 관련이 있다. ​ 일반적으로 보름달은 1년의 각 달마다 뜨기 때문에 총 12번 떠야 마땅하다. 하지만 보름달의 주기는 29.53059일(29일 12시간 4분 3초)이며, 이 주기가 태양력의 한 달(28~31)과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보름달이 뜨는 날이 태양력 기준으로 조금씩 밀리다가 윤달과 마찬가지로 19년마다 7번, 5년마다 2번 정도의 주기[1]로 1년에 13번의 보름달이 뜬다. ​ 2023년 8월 30-31일이 지나면 다음 블루문은 2026년 5월 31일이다.

아이가 비누방울놀이를 한다. 비누방울은 무지개빛을 띠며 날아오른다. 아이의 꿈과 동심이 함께 오른다. 유년의 어른들의 꿈도 담겨 날아오른다.

무더위에 지친 오후지만 노을에 비친 구름은 금빛이다. 이제 한달 안에 더위도 물러갈 것이다. 가을(9월)은 한달도 남지 않았다. 사진을 보내준 윤영록 작가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금방 비라도 내릴 듯이 하늘이 우중충하다. 초저녁에 중랑천을 산책하며 담았다. 장미축제는 끝났지만 마지막 장미가 손짓을 한다.장마철이지만 여름밤은 생기넘친다. 활기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