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과 아이 <단편동화> 별과 아이 아빠는 별을 이야기했다. 아이는 아빠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큰 눈을 깜박였다. 아이는 아빠에게 별을 따달라고 졸라댔다. 아빠는 에어컨을 조절하며 말했다. "그래 내일 새벽에는 별을 따러가자" 별들이 아파트 유리창을 통해 아빠와 아이를 바라보고 미소지으며 속삭인.. 단편동화 2005.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