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제비가 담장을 넘고 있다.
자신이 주로 다니던 통로인 것같다.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이라서 낮엔 좀처럼 만나기가 어렵다.
또한 성격은 사납지만 어리숙한 면이 있다.
밤에 바스락거리는 곳에 후레쉬를 비췄더니,
저 녀석이 불빛을 보고 달려와 후레쉬를 쳐다보고 갔다.
매우 잘 먹는 성격이다. 뱀, 개구리, 쥐, 조류, 귀뚜라미 등등을 먹는다.
거의 못 먹는 것이 없을 정도다.
또한 수영도 매우 잘 한다.
털이 고와서 붓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요즘은 그 수가 매우 줄었다.
<참고 클릭:http://100.naver.com/100.nhn?docid=139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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