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일보 윤여설 시집 '푸른 엄지족'나와 작성시간 : 2009-08-24 송근영 기자 ▲ 윤여설 시집 ‘푸른 엄지족’이 현대시단사에서 나왔다. 문명의 이기라고 불리며 초등학생들까지도 소지하고 있는 휴대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시들로 이제는 전화통화 용도 만큼이나 문자메시지의 전달력과 감동에 대.. 본인 작품 신문기사 2009.08.29
경북일보(2009년 8월 14일) 컴퓨터 자판에 익숙한 씁쓸한 현실 기사입력 | 2009-08-14 윤여설 시인이 세번째 시집 '푸른 엄지족' 을 발간했다. 백석으로 이사 와서 세번째로 낸 시집은 "서정시는 짧아야 한다는 원칙에 충실하려고 노력했다" 라는 윤 시인의 자서(自序)처럼 간결하다. 푸른 엄지족은 총 5부로 나뉘어져 있다. 그 중 1부.. 본인 작품 신문기사 2009.08.14
지친 삶 달래주는 따뜻한 詩 [경기일보 2009-8-6] 윤여설 ‘푸른 엄지족’ 양주시 백석읍에 자리를 틀고 지천명에 접어든 나이에 사람이 더욱 그리워진다는 윤여설씨의 시집 ‘푸른 엄지족(현대시단사 刊)’도 나왔다. 일상에서 재미있게 사용하는 SMS 메시지용 이모티콘(emoticon·사이버 공간에서 컴퓨터 자판의 문자·기호·숫자 등을 조합해 감정이.. 본인 작품 신문기사 2009.08.06
중부매일신문(09년 07월 28일) '디지털세대' 쉴 틈 없는 엄지손 윤여설 시인 '푸른 엄지족' 시집 출간 이지효 기자 jhlee@jbnews.com 윤여설 시인이 세번째 시집 '푸른 엄지족'을 발간했다. 이번 시집은 아내의 건강 회복을 위해 올 봄 양주시 백석읍으로 이사와 내놓은 시집으로 '서정시는 짧아야 한다'는 원칙에 충실하려 노력했다. 윤 시.. 본인 작품 신문기사 2009.07.27
북어(월간 신동아 2008년 8월호 시 수록) 2008.08.01 통권 587호(p191~) [시마당] 북어 尹女卨 / 일러스트·박진영 제단에 바쳐질 줄은 그물 속서도 생각 못했다 미라 되어 빛 잃은 눈에 푸른 하늘이 어른거린다 장작 같은 몸매엔 넘실대는 파도와 뱃고동 소리가 들린다 드넓은 바다 무리들과 즐겁던 날 죄 없이 걸려든 투망 안의 절망 건조장에서 눈 .. 본인 작품 신문기사 2008.08.25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주인은?/윤여설 (서울신문05.11월26일22면) 원문보기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51126022001&code=seoul&keyword=윤여설 본인 작품 신문기사 2005.12.23
서울신문 2001년5월1일 목 (22면) ㅇ 2001 길섶에서/ 분수 “은빛 날개를 퍼덕이며/상쾌하게 비상하는 물보라/무한공간을 정복하려고/분신해 치솟지만/그것이 얼마나 무모한/절망인지 모를 것이다/안식할 거처는 하천을 따라/먼 고행 끝의 바다다/단 몇초 천하로 그친/물들의 반란/그건 완전 실패한 쿠데타다/화려한 만용 뒤/모순의 물보.. 본인 작품 신문기사 2005.12.23
조선일보[컬처토피아] 인터넷 ‘삐사모’ 회원의 ‘삐삐 예찬론’(2003.03. [컬처토피아] 인터넷 ‘삐사모’ 회원의 ‘삐삐 예찬론’ 녹음 메시지 듣는 맛에 공중전화 찾는 불편도 감수 스팸메시지 없고 요금 절약…휴대전화 성격 급해져 한현우기자 hwhan@chosun.com 입력 : 2003.03.16 19:06 30' ▲ 삐삐 소리에 공중전화를 찾아 메시지를 확인하고 또 상대방 삐삐에 음성을 남기고 …... 본인 작품 신문기사 2005.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