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벌의 수액을 빠는 모습 말벌들이 아침 일찍 나무 밑둥의 수액을 빨고 있다. 말벌들의 침은 맹독이 있어 쏘이면 치명적일 수가 있다. 더욱이 혈관에 침이 박히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쏘였을 경우, 즉시 119에 연락해서 응급조치를 받아야 한다. 또한 접근할 경우 한마리가 공격하면 집단으로 공격을 한다. 그러.. 한국의 생물 2009.06.28
영산대학교 3학년 현대시의 감상, 작가를 찾아서 인터뷰(메일) 윤여설 시인님 답변좀꼭해주세요~ 반갑습니다..저는 영산대3학년 재학중인 이상락이라고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요번 강의과목중에 현대시의감상과 이해라는 과목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시에 대해 무지한 저로써는 많이 힘든과목이죠 ㅠㅠ 교수님이 레포트로 시인을 직접만나거나 간접대면하.. 대학교 작가를 찾아서 인터뷰 2007.12.05
새벽 -눈 오는 밤 망망대해같은 어둠! 적당한 소음은 얼마나 고마운가 고독은 이길 수 있으나 고요가 가쁘게 짓누른다 눈은 왜 소음을 잠재울까 먼지소리 들릴 것 같은 실내 폭염에 소나기 오듯 괴전화라도 와다오 뜬 눈으로 지샌 어둠의 끝자락 동이 트는 것도 두렵다 독방에 수용되어 있구나 나의 홈페이.. 시(詩) 2007.11.22
첫눈 오는 밤 하늘이 부려 놓은 사랑 한 짐이 전설처럼 아늑하고 푸근하지만 과하면 눈물이 되나 도는 슬픔 찹쌀떡! 메밀묵! 어둠을 고동치고 간간히 정적을 흔드는 그라인더 소리 올 때부터 정해진 것일까 밀물치는 어둠을 타고 나비떼처럼 나풀대며 창턱에 한되어 쌓인다 내 맘에 왜 단근질하나 머얼리 종탑의 십.. 시(詩) 2007.11.20
숲속길 나무가 나무끼리 팔장 낀 사잇길을 오른다 간간이 휘감는 새소리의 선율이 휘익~ 다람쥐가 앞 길을 간다 기다렸나 보다 모자를 벗겨 머리 들면 반갑게 가로막는 나뭇가지 흙냄새에 상긋이 취했는데 꽃뱀이 가로 지나간다 산은 품에 나무를 키우고 나무는 가지 아래 생명을 키운다 볕도 감히 어쩌지 못.. 시(詩) 2007.10.25
고추잠자리 (사진 구해왔음) 공기보다 가볍게 바람보다 부드럽게 들판 위 무엇도 부럽지 않게 유유히 논다 햇볕도 날개에 걸려 평화롭게 반짝인다 그렇지 그렇지 그렇지 그렇지 그렇지 그렇지 그렇지 그 나도 렇 한때는 ......~! 지 그 나도 렇 한때는......~ 지 그 나도 렇 한때는...... 지 그 나도 렇 한때는~~~~ 게 저렇.. 시(詩) 2007.10.24
여산중학교 21회 지천명의 문 앞에서 32년 전을 뒤돌아 봅니다. 아름답고 그리운 얼굴들!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할까? 저 담임선생님은 지금 목사님이 되셨습니다. 저는 앞줄 선생님 왼쪽에서 두 번째입니다. 나의 홈페이지 클릭☞ :http://poet.or.kr/youn 여산중21회만남의 광장 카페 클릭☞: cafe.daum.net/ysms21 일상에서......! 2006.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