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마을의 설경 눈 덮은 104마을이 매우 정겹고 아늑함이 든다. 아직 안개가 모두 걷히지 않아서 더욱 정겹다. 낡은 연통 아래의 고드름이 서민적 정취를 풍긴다. 연통엔 연기가 품어져 나오고 있다. 오늘 날씨가 매우 춥다. 올들어서 가장 추운 영하 7도를 나타내고 있다. 저 연기가 집 안으로 스며들까봐 .. 중계동 104마을 2013.12.16
중계동 104마을(대한민국 마지막 달동네) 서울 노원구 중계동 30-3번지(구 104번지) 옛지번을 딴 104마을 대한민국에 마지막 남은 달동네이다. 주민 1500가구 3000여명이 사는 지역으로서 1967년에 조성 됐다고 한다. 이곳도 개발의 붐을 타고 2016년부터는 아파트가 들어선다고 한다. 기존 주택의 보존형태를 취하는 독특한 방식을 취한.. 중계동 104마을 2013.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