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을 가며...... 딸과 함께 지하철을 기다리며!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내 딸의 웃음! 도심 속의 유아독존(唯我獨尊)-청계천의 분수가 시원하다! 분수 앞의 징검다리를 건너본다. 처음 건너보는는 아이라서 매우 서툴다! 엄마가 손을 잡아줘도 벌벌 떨며 매우 어색하다. 다 건너와서 안도의 보람을 얻는가보다. 은.. 유물 및 유적답사 2006.06.07
고씨동굴 고씨동굴 초입에서...... 저렇게 내부에 전기시설을 해 놓았다. 무리한 개발은 자연미를 완전히 상실해서 인공터널로 변화해 가고 있었다. (동굴을 고문하는 것만 같은 전선들) 30여년전만 해도 종류석이 동굴내부에 가득했으나, 손가락 굵기의 작은 돌들은 모두 절취해 갔다. 다만, 부피가 커서 자를 수.. 유물 및 유적답사 2006.06.02
청령포와 장릉 12살 어린 나이에 군주가 돼야하는 그 당시의 제도가 단종을 비참하게 만든 것은 아닐까? 어쩌면! 청령포는 의미부여에 불과한 잘 못된 관습이 어떤 결과를 보여주나를 극렬하게 대변해주는 느낌을 받았다. 청령포쪽의 나루터! 배에서 내려...... 단종이 살았던 어소를 향해서...... 어소에서 한컷을 ........ 유물 및 유적답사 2006.05.30
김삿갓의 묘 김삿갓(본명 : 김병연 자는 난고)의 묘 앞에서...... 이제 김병연은 결코 외로운 시인이 아니었다. 살아서는 폐족으로 태어나 장원급제까지 했으나, 조부를 모욕한 자책과 멸시 등으로 방랑의 삶으로 생을 마감했다. 그러나 사후에 시선詩仙의 반열에 올랐고 문학관과 많은 시비가 세워졌으며 그에 대한.. 유물 및 유적답사 2006.05.29
설악산 신흥사 일주문 앞의 수학여행온 학생들 신흥사의 돌담이 담쟁이와 어울려 일품이다. 신흥사의 대웅전! 신흥사의 건물배치는 대단히 아름답다. 큰 건물과 건물 사이에 작은 건물을 넣어서 공간이 주는 허전함을 메웠다. 오밀조밀하지만 답답치 않으며 넉넉한 느낌이다. 대웅전과 명부전 사이에 삼성각의 건축.. 유물 및 유적답사 2006.05.28
설악산의 권금성 케이블카 안개 속에서 자태를 뽐내는 노송! 나도 저런 기품으로 살고 싶었는데...... 은경이가 케이블카를 기다리며 ...... 교행하는 케이블카 케이블카에서... 클라이머들이 자일을 타고 있다 우리의 삶은! 늘 위태위태하게 로프에 매달려 있는 것이 아닐까? 차라리 안전띠가 있는 클라이머의 암벽인생이 더 안전.. 유물 및 유적답사 2006.05.27
속초가는 길! 가는 길에 잠시 인제의 휴게소에서...... 휴게소의 분수가 시원하다 휴게소 안의 조각품 중에서 가장 ���억에 남는 목어? 미시령에서 한컷! 바람이 매우 심하다. 터널이 개통되었으나 우리는 옛길로 갔다. 울산바위 앞에서 잠시 쉬었다 동명항! 영금정의 정자에서... 홈페이지 www.poet.or.kr/youn 유물 및 유적답사 2006.05.27
윤관장군 묘 고려 문하시중 문숙공 윤관 대원수 장군 묘 전경 두만강 위로 700리(약350키로미터)에 여진족을 물리치고 9성을 쌓았다. 그러나 다시 내어주었다. 현 국경이 그 때에 완성되었다. 묘역은 아주 잘 정비되어 있다. 묘역 안내문 문숙공 윤관 대원수의 친필 문숙공 비 문숙공의 비 세미나실 전경 문숙공 윤관.. 유물 및 유적답사 2006.05.10
대마도 정벌 이종무 장군묘 올 3월 15일 동료들과 장군의 묘를 참배했다. 고기동 광교산 아래 '이종무장군묘이정표" 700미터 거리의 묘를 찾는데 애를 먹었다. 입구 아래까지 택지 개발이 되어 있으며 입구를 알리는 안내표지도 없었다. 장군의 묘는 비교적 단조로웠다. 관리도 잘 되지 않는 것 같았다. 하루 속히 성역화가 이루져.. 유물 및 유적답사 2006.04.16
전북 왕궁면의 함벽정 일제에 의해 만들어진 대한민국 최초의 현대식 저수지인 왕궁저수지 옆에 건립되어 있다. 그러나 보수 과정에서 너무 현대식 기와를 사용한 것 같다. 원래는 검정기와였다. 노령산맥의 마지막인 익산의 천호산 아래에 있으며 호남평야가 시작되는 지점이기도 하다. 익산 보석박물관 바로 위에 있다. .. 유물 및 유적답사 2006.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