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 및 유적답사

설악산의 권금성 케이블카

윤여설 2006. 5. 27. 20:09

 

 

 

 

 

안개 속에서 자태를 뽐내는 노송!

나도 저런 기품으로 살고 싶었는데......

 

 

 

 

은경이가 케이블카를 기다리며 ......

 

 

교행하는 케이블카

 

 

케이블카에서...

 

 

클라이머들이 자일을 타고 있다

우리의 삶은! 늘 위태위태하게 로프에 매달려 있는 것이 아닐까?

차라리 안전띠가 있는 클라이머의 암벽인생이 더 안전하고 평안할지도 모를 일이다. 

 

 

권금성에서......

언제 와봐도 우리의 산은 아름답다.

아니!

아름답다는 진부한 표현보다 신의 가장 위대한 조각품 속에 안겼다는 표현이 더 정확한 것은 아닐까?

 

 

구름에 휩싸인 봉우리가 먼 전설 속의 신화같다

 

 

다람쥐가 사람들이 던져준 먹이를 먹고 있다

 

 

 

 

 

 

 

 

 

 

케이블카 승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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