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속에서 자태를 뽐내는 노송!
나도 저런 기품으로 살고 싶었는데......
은경이가 케이블카를 기다리며 ......
교행하는 케이블카
케이블카에서...
클라이머들이 자일을 타고 있다
우리의 삶은! 늘 위태위태하게 로프에 매달려 있는 것이 아닐까?
차라리 안전띠가 있는 클라이머의 암벽인생이 더 안전하고 평안할지도 모를 일이다.
권금성에서......
언제 와봐도 우리의 산은 아름답다.
아니!
아름답다는 진부한 표현보다 신의 가장 위대한 조각품 속에 안겼다는 표현이 더 정확한 것은 아닐까?
구름에 휩싸인 봉우리가 먼 전설 속의 신화같다
다람쥐가 사람들이 던져준 먹이를 먹고 있다
케이블카 승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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