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충남 덕산) 청개구리가 대나무 죽순에 앉아서 먹이를 기다리고 있다. 아침 식사를 준비 중이다. 아침 식사를 기다리다가 드디어 곤충 한 마리를 잡아서 포식하고 있다. 언제 봐도 동물들의 눈은 사람의 눈보다 투명하고 진실하다. 거짓이 없어 보인다. 식사를 마치고 죽순 아래의 나무로 내려온 모습.. 한국의 생물 2012.05.13
[스크랩] 봄, 꽃, 그리고 나비들. 봄이 드리워진 서화 ‘호접도를 만나다!!! 아름다운 봄 날씨에는 역시 꽃구경이 빠질 수 없겠죠? 그런데 혹시, 꽃 곁에 노니는 나비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오늘은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봄날처럼 화사~하고도 아름다운 나비를 그린 '호접도’를 함께 감상하시겠습니다. ‘나비’라는 소재가 그림에 등장하게 된 배경으로는 초충.. 스크랩.1 2012.05.04
[스크랩] 대한제국의 순종황제 그리고 영친왕의 기록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 그리고 황태자를 아시나요? 제목에 나온 것처럼 순종황제 그리고 영친왕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인 순종까지의 역사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일제강점기를 겪을 때도 순종의 지위를 계승하고 이어오신 분이 계십니다. 바로 황.. 스크랩.1 2012.05.04
사대강(死大江)이 완성되면 사대강(死大江)이 완성되면 엄마야 누나야* 강변(江邊)을 떠나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金)모래도 사라졌고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도 없어졌다. 엄마야 누나야 강변(江邊)을 떠나자 다만, 소월의 눈물만 가득 찰랑댄다 * 엄마야 누나야 - 김소월의 시를 패러디했음 푸른 엄지족 저자 윤여.. 시(詩) 2012.05.03
낙화 낙화 / 윤여설 가는 곳이 어딘가 화사함도 잠시 꽃 구름 일던 가지마다 아쉬운 즐거움으로 흩날리는 춤사위 디스코로....!! 블르스로....!! 몸동작도 고결한 춤사위 꽃사위 춤사위 꽃사위 율동이 넘쳐나는 봄날의 절정 멀고 먼 그길 시(詩) 2012.04.27
낙화(落花) 가는 곳 어딘가 화사함도 잠시 꽃구름 일던 가지마다 아쉬운 즐거움으로 흩날리는 춤사위 디스코로...! 부루스로...! 몸동작도 고결한 춤사위 꽃사위 춤사위 꽃사위 율동미 넘쳐나는 봄날의 절정 멀고 먼 그길! (12년 4월 21일) 푸른 엄지족 저자 윤여설 지음 출판사 현대시단사 펴냄 | 2009.07... 시(詩) 2012.04.21
[스크랩] [이육사] 시 두편 (부제: 2012년 4월 4일, 오늘은 이육사 시인 탄생 108주년입니다.) 靑葡萄 (청포도) 내 고장 칠월(七月)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 주저리 열리고 먼데 하늘이 꿈 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하늘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 흰 돛단 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 내가 바라는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 청포를 입고 찾아 온다고 했으니 내 그를 .. 스크랩.1 2012.04.19
도롱뇽알 구출 작전 유원지 하수구 아래에 도롱뇽이 산란을 했다. 물이 많이 오염됐고 저런 환경에선 도저히 부화가 안 될 것같아서 옮겨주기로 했다. 도롱뇽의 산란처가 점점 파괴되는 것같아서 매우 마음이 아팠다. 도롱뇽알을 수거해서 비닐봉지에 담고 있다. 매우 실하며 수량이 많았다. 흙 속에도 산란.. 한국의 생물 2012.04.17
금석문 속에 담긴 역사 원문보기:국가지식포털https://www.knowledge.go.kr/jsp/theme/themeView.jsp?themeIdx=18887&dir=al&page=1&searchOption=all&searchValue= 금석문 속에 담긴 역사 테마분류 ㅣ 역사 등 록 일 ㅣ 2012-04-03 관련자료 ㅣ 7개 지난 2월 불교문화재연구소와 문화재청이 통일신라 46대 문성왕 때인 855년 제작된 ‘국왕경응조무구.. 일상에서......! 2012.04.13
[스크랩] 수선화처럼(태조산 문학기행) 참 착한 어느 봄날, 고치령의 여덟명 詩의 전사들은 수선화처럼 자연과 동일성으로 살리라사랑하며 살리라 끝내 함께 살리라 호숫가에 부는 바람의 가슴에다 문장을 꾹꾹 눌러 새겼습니다 출처 : 고치령에 달 뜨거든글쓴이 : 고치령 원글보기메모 : 시론 및 문학행사 2012.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