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지 하수구 아래에 도롱뇽이 산란을 했다.
물이 많이 오염됐고
저런 환경에선 도저히 부화가 안 될 것같아서 옮겨주기로 했다.
도롱뇽의 산란처가 점점 파괴되는 것같아서 매우 마음이 아팠다.
도롱뇽알을 수거해서 비닐봉지에 담고 있다.
매우 실하며 수량이 많았다.
흙 속에도 산란을 했다.
도롱뇽알이 다수 발견된 안전한 계곡으로
옮겨주고 있다.
도롱뇽알 틀림없이 안전하게 부화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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