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을 간직하고......

물이 줄어서 말라죽어가는 계곡산개구리알! 가장자리에 산란하기 때문이다. 중앙은 수심이 깊은 관계로 산란치 않는 것같다. 봄가뭄이 심해서 계곡의 물이 줄어가고 있다. 며칠 전에 발견했던 계곡산개구리알들이 이곳 저곳에서 노출되어 말라가고 있다. 옮겨줄 수 있는 알들은 가능한..

도봉산에 오르다보면 가끔 뵙는 박덕술 오성 장군님이시다. 우리 나라는 4성 장군까지 허용하므로 5성 장군은 국가 원수급이다. 매우 코믹한 분이셔서 이 사람 저 사람에게 거수 경례를 하신다. 사람은 한 번은 간다. 저렇게 코믹하게 사시면 장수에 도움이 될 것같다. 사진을 찍어 인터넷..

3월 24일 도봉산정엔 눈이 내렸다. 산 아래엔 눈이 내리다가 녹았나 보다. 첨엔 서리꽃인줄 알았으나 눈이었다. 봄에 보기 드문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푸른 엄지족 저자 윤여설지음 출판사 현대시단사 펴냄 | 2009.07.10 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표지글] 강아지풀 머~언 기 다 림 바..

카페 > 우리나라의 양서류, 파충류 | 대략난감 http://cafe.naver.com/yangpakor/13980

원문:국가지식포털 클릭 https://www.knowledge.go.kr/jsp/theme/themeView.jsp?themeIdx=18767&dir=al&page=1&searchOption=all&searchValue=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가구 테마분류 ㅣ 문화/예술 등 록 일 ㅣ 2012-03-19 관련자료 ㅣ 6개 집에 사람이 사는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기준 중 하나는 가구의 유무입니다. 피곤한 다리..

세계 최초, 최고의 진품 ´금영측우기´ 공개 3월 19일 기상청은 ´금영측우기´(보물 561호)를 40년 만에 공개했다. 현재 유일하게 남아있는 이 측우기는 1837년 공주 감영에 있던 것을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인 와다유지가 일본으로 가져갔다가 1971년 기상청에서 반환받아 보관하고 있다. 세..

- 아내를 생각하며......! 올해 처음 만난 야생화이다. 매년 아내와 함께 논둑을 거닐며 관찰하던 꽃이다. 누군가 말했다. "가장 소중한 건 지금 이 순간이다" 아내를 간병하면서 어떤 경우라도 이 순간 최선을 다하고, 보낸 뒤엔 지난 시간은 잊기로 했다. 그 러 나 최선을 다했어도 후회는 ..

http://blog.naver.com/kthyys1019/90138838265 강원대학교 양서,파충류연구실 클릭 http://cafe.naver.com/koreaherpetology 산란중인 계곡산개구리 산란을 마친 계곡산개구리알 새벽에 계곡에 갔더니, 개구리들이 이곳 저곳에서 신방을 차리고 있었다. 그 중에서 산란하는 개구리를 동영상에 담아봤다. 화질이 ..

강원대학교 양서,파충류 연구실 클릭 http://cafe.naver.com/koreaherpetology.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476& 계곡산개구리가 어떤 이유에선지 죽어가고 있다. 물에서 건져서 바위에 올려놓았다. 앞발에 생식혹이 선명한 수컷이다. 뒤집어 놓고 살펴봤다. 아직은 숨이 끊어지기 직전으로 초..

시비의 앞면 시비의 뒷면 이병주 전 소설가 생몰 1921년 3월 16일(경남 하동군) ~ 1992년 4월 3일 (향년 71세) | 닭띠, 물고기자리 데뷔 1965년 소설 '알렉산드리아' 학력 와세다 대학교 이병주 시비는 도봉서원 옆에 있으며 김수영 시비와 10여미터 떨어진 거리에 있다. 이병주 [李炳注]한국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