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 및 문학행사

[스크랩] 수선화처럼(태조산 문학기행)

윤여설 2012. 4. 13. 12:36









































    참 착한 어느 봄날,
    고치령의 여덟명 詩의 전사들은
    수선화처럼
    자연과 동일성으로 살리라
    사랑하며 살리라
    끝내 함께 살리라
          호숫가에 부는 바람의 가슴에다 문장을
          꾹꾹 눌러 새겼습니다
        출처 : 고치령에 달 뜨거든
        글쓴이 : 고치령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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