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생물

말벌의 수액을 빠는 모습

윤여설 2009. 6. 28. 18:19

 

 

 

 

 

 

말벌들이 아침 일찍 나무 밑둥의 수액을 빨고 있다.

말벌들의 침은 맹독이 있어 쏘이면 치명적일 수가 있다.

더욱이 혈관에 침이 박히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쏘였을 경우, 즉시 119에 연락해서 응급조치를 받아야 한다.

또한 접근할 경우 한마리가 공격하면 집단으로 공격을 한다.

그러므로 절대로 가까이 가지 말아야 한다.

말벌에 쏘였을 경우 망치나 돌로 맞은 것처럼

충격이 있고 시야가 흐려지며 어지럽다고 한다.

참고로 암모니아를 바르거나 혹은 물파스 등을 바르면 독을 감소시킬 수가 있다.

 

날씨가 흐르고 가까이 접근할 수가 없어서 화질이 선명치 못하다. 

 

 

 

 

 

 

 

 

 

 

벌목[] 말벌과의 곤충.
학명 Vespa crabro
분류 벌목 말벌과
분포지역 한국, 유럽, 극동
크기 몸길이 암컷이 약 25 mm, 수컷이 약 20 mm

 

 

몸길이는 암컷이 약 25 mm, 수컷이 약 20 mm이다. 암컷의 몸빛깔은 흑갈색이지만 황갈색과 적갈색의 무늬도 있다.

머리는 황갈색이고 정수리에 흑갈색의 마름모꼴 무늬가 있다. 머리방패의 밑부 모서리는 흑색이고 더듬이는 적갈색이나 자루마디 앞면은 황갈색이다. 앞가슴등판의 대부분과 어깨판, 제1배등판, 그 밖에 배등판 뒤쪽의 띠무늬는 황갈색이다. 띠무늬는 제1배마디의 것이 좁고 다른 것들은 물결무늬를 이룬다. 다리는 넓적마디 끝부 이하가 적갈색이고 날개는 황갈색이며 앞쪽이 어둡다. 몸에 갈색 또는 황갈색의 긴 털이 있는데 특히 가슴에 많다.

곤충을 잡아먹으므로 유익하다. 한국을 비롯하여 유럽에서 극동에까지 널리 분포한다.

(출처:http://100.naver.com/100.nhn?docid=60134)

 

 

 

 

 

                               나의 홈페이지

               클릭:http://poet.or.kr/youn

 

 

 

 

 

 

 

 

 

 

 

 

 

 

 

 

 

'한국의 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구리는 살고 싶다~!  (0) 2009.07.02
톱사슴벌레(사슴벌레과)  (0) 2009.06.30
달팽이의 위험한 생존  (0) 2009.06.17
개미집 단면  (0) 2009.06.12
두꺼비  (0) 2009.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