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텃새이다. 도심 한 복판에서도 가끔 발견된다. 야산 근처엔 매우 자주 발견할 수 있다. 잡식성으로 아무 것이나 잘 먹는다고 한다. 그러나 까치처럼 번식력이 강하지는 않은 듯하다. 까치처럼 도심의 전신주나 철탑 등에 둥지를 틀지는 않는다. 상당히 토속..

한국양서,파충류학회:☞http://cafe.naver.com/krsh2013/270 14년 3월 23일 일요일 오늘 경기지역은 15도를 넘는 포근한 날씨를 보였다. 자연엔 새생명이 움트고 있었다. 양주시 백석읍 복지리를 탐사했다. 올해 처음으로 한국산개구리를 만나서 반갑고 즐거웠다. 오늘 탐사한 습지. 습지는 생명의 보..

내가 매년 탐사하는 의정부 홍복산의 둠벙이다. 작년에도 털리고 올해도 털려서 내심 걱정을 많이 했다. 산란이 예년보다 늦여서 개구리가 모두 잡혀간 건 아닐까?하고......! 그러나 개구리는 잘 숨어 있다가 저리도 봄소식을 전한다. 저 봄의 전령에게 무한 축복을 보낸다. 작년엔 이 때..

산에 가면 흔하게 만날 수 있는 토종 산비둘기이다. 도심에도 가끔 내려온다. 빛깔이 토속적이라서 더욱 친근감이 있다. (사전참고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do?docid=b07m3132a ) ​ 신석정 시인의 "어머니 그 먼나라를 아십니까"의 시에서 그 먼나라에서 비둘기를 키웁시다 -라는 구절이 ..

(서귀포=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1일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에 있는 한 과수원에서 김성옥(56)씨가 발견한 꼬리 둘 달린 도마뱀. 2014.3.2. < < 지방기사 참고 > > khc@yna.co.kr

도심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생쥐이다. 번식력이 강해서 콘크리트 건물에서도 잘 생존한다. 주방에서 음식을 훔쳐 먹거나 전선을 갉아 먹는 등의 물적 피해와 털 속에 기생충으로 벼룩을 지니고 있어사람에게 페스트, 발진열 등의 전염병을 옮기기도 한다. 그리고 혐오감과 소음에 의한 불..

석화사가 몸을 말리려고 혹은 길을 건너려고 도로에 나왔다가 비명횡사했다.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좁은 도로이다! 늘 안타까운 것은 사람이 조금만 조심하면 저 생명을 살릴 수가 있다. 사람이나 저들이나 단 한번뿐인 삶에 소중한 생명이며 살아야 할 이유는 같다. 내 생명이 귀하면 남..

원문보기 클릭 : 강원대양서,파충류연구실 http://cafe.naver.com/koreaherpetology/5359 아기 누룩뱀(일명,석화사)이다. 올해 부화된 어린아이인 것같다. 양수리에서 길에 나와 있는 걸 보고 숲으로 잘 인도해 주었다. 푸른 엄지족 저자 윤여설 지음 출판사 현대시단사 펴냄 | 2009.07.10 발간 카테고리 ..

올해 부화된 아이들이 여러마리가 발견되어 한 아이를 포회해서 상석 위에 올려놓고 사진을 찍었다. 푸른 엄지족 저자 윤여설 지음 출판사 현대시단사 펴냄 | 2009.07.10 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표지글] 강아지풀 머~언 기 다 림 바람 불 때마다 살라이는 아쉬움 문자메시지 저자 ..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나서 살펴봤더니, 왼쪽 언덕에서 꽃뱀(화사)이 참개구리를 물고 미끄러져 내린다. 오른쪽의 계곡으로 이동 중이다. 꽃뱀도 매우 크지만 참개구리도 대단히 크다. 꽃뱀이 거의 1m는 족히 되는 것같다. 참개구리도 거의 성인 주먹정도로 크다. 참개구리를 완전히 장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