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살모사 쇠살모사가 엉겅퀴잎 위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러나 맹독을 지니고 있다. 혈관에 물릴 경우 두 시간 안에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한다. 모두 조심해야 한다. 만나면 피하는 것이 가장 좋다. 저 녀석은 동작도 매우 느리다. 뿐만 아니라 잘 피하지도 않는다. 푸른 엄지족 저자.. 한국의 생물 2014.09.17
청개구리 청개구리다. 엄마말을 지독하게 안 듣다가, 엄마가 죽고난 뒤 엄마 소원대로 개천가에 엄마를 묻고 비만 오면 엄마가 떠내려 갈까 봐서 서글피 운다는 청개구리^^~!! 청개구리는 발가락끝에 빨대처럼 공간이 있어서 벽을 탈 때나 나무에 오를 때 꼭 흡입한다. 그래서 벽이건 지붕이건 어느.. 한국의 생물 2014.08.04
청개구리 청개구리다. 엄마말을 지독하게 안 듣다가, 엄마가 죽고난 뒤 엄마 소원대로 개천가에 엄마를 묻고 비만 오면 엄마가 떠내려 갈까 봐서 서글피 운다는 청개구리^^~!! 청개구리는 발가락끝에 빨대처럼 공간이 있어서 벽을 탈 때나 나무에 오를 때 꼭 흡입한다. 그래서 벽이건 지붕이건 어느.. 한국의 생물 2014.07.31
참개구리 이제 막 올챙이에서 꼬리를 떼고 변태를 마친 참개구리 형제들 넷이서 논에 부평초에 앉아 있다. 이제 저들이 생식능력을 갖출 수 있을 때까지는 약 3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보호색을 띠고 있어서 언뜻 보면 구분이 힘들다. 푸른 엄지족 저자 윤여설 지음 출판사 현대시단사 펴냄 |.. 한국의 생물 2014.07.09
누룩뱀(석화사 혹은 땅뱀) 매우 실한 녀석이다. 성격도 사나웠다, 누룩뱀은 독은 없지만 만나는 녀석마다 성격이 날카롭고 사나웠다. 푸른 엄지족 저자 윤여설 지음 출판사 현대시단사 펴냄 | 2009.07.10 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표지글] 강아지풀 머~언 기 다 림 바람 불 때마다 살라이는 아쉬움 문자메시지 .. 한국의 생물 2014.07.07
유혈목이(꽃뱀) 로드킬 꽃뱀이 도로 위에 몸을 말리려고 나왔다가 변을 당했다. 뱀들은 스스로 열을 만들지 못하는 냉혈동물이라서 비온 뒤나 먹이를 먹은 뒤는 볕을 쬐어 열을 축적해야 한다. 시골길을 달릴 때는 조금만 조심하면 한 생명을 살릴 수가 있을 텐데!!! 푸른 엄지족 저자 윤여설 지음 출판사 현대시.. 한국의 생물 2014.07.06
맹꽁이 길죽음 서울시내의 어느 공원근처에서 맹꽁이가 도로에서 죽어 있다. 매우 열악한 환경에서 생존하다가 이동 중에 변을 당한 것같다. 도심의 공원엔 아직도 맹꽁이가 사는 곳이 몇군데 있다. 얼마전엔 청계천 한양대 뒷편에서 누룩뱀이 발견되기도 했다. 푸른 엄지족 저자 윤여설 지음 출판사 .. 한국의 생물 2014.07.06
아무르장지뱀 원문클릭:한국양서.파충류학회 http://cafe.naver.com/krsh2013/311 1. 관찰시기 :2014.6.16 2. 관찰위치(주소) :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복지리 3. 관찰장소(환경) : 산 4. 관찰내용 : 아무르 장지뱀 암컷같다. 목부근에 기생하는 진드기가 관찰되었다. 먹이를 먹었는지(?) 임신을 했는지, 배가 불룩하다. 목.. 한국의 생물 2014.06.17
올해 첨 만난 쇠살모사(2014년 4월 30일) 한국양서.파충류학회 http://cafe.naver.com/krsh2013/293 ​ ​ ​ 올해 첨으로 쇠살모사를 만났다. 숲 속 참나무 낙엽에 위에서 몸을 말리고 있다. 저 녀석은 인기척을 느꼈고 나를 분명히 인식했을 것이다. 그러나 절대로 움직이지 않고 앞을 가로막고 앉아 있다. 자신의 독을 믿고 있을 .. 한국의 생물 2014.04.30
해오라기 포식 활동 해오라기가 물고기를 잡아서 포식을 하고 있다. 상당히 큰 먹이이다. 눈빛이 매우 예리하게 반짝인다. 먹이를 낚은 승리감에 도취된 것같다. 저 녀석은 가재, 쥐, 뱀, 새우, 개구리 무엇이든지 잘 먹는다고 한다. 참고 클릭:☞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62139&cid=40942&categoryId=32606 푸른 엄.. 한국의 생물 201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