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매년 탐사하는 의정부 홍복산의 둠벙이다.
작년에도 털리고 올해도 털려서 내심 걱정을 많이 했다.
산란이 예년보다 늦여서
개구리가 모두 잡혀간 건 아닐까?하고......!
그러나
개구리는 잘 숨어 있다가 저리도 봄소식을 전한다.
저 봄의 전령에게 무한 축복을 보낸다.
작년엔 이 때쯤엔 이 둠벙에서 도룡뇽알도 목격됐다.
그러나 올해엔 털려도 너무 심하게 털린 것같다.
산란이 매우 늦다.
(작년도 발견 클릭:http://blog.naver.com/kthyys1019/901668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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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윤여설 지음 |
출판사 |
현대시단사 펴냄 | 2009.07.10 발간 |
카테고리 |
시/에세이 |
책소개 |
[표지글] 강아지풀 머~언 기 다 림 바람 불 때마다 살라이는 아쉬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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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윤여설 지음 |
출판사 |
시문학사 펴냄 | 2005.10.30 발간 |
카테고리 |
시/에세이 |
책소개 |
디지털 시대의 자기 표현 방식을 문자메시지, 그 중에서도 이모티콘을 통한 표현 방식에 관심을 두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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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윤여설 지음 |
출판사 |
시문학사 펴냄 | 2002.12.30 발간 |
카테고리 |
시/에세이 |
책소개 |
무엇에 감전되듯 / 지치지 않으면 비정상이다 / 매미 울음소리따라 깊어가는 밤 / 뒤덮은 엄청난 갈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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