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지고 있다. 아니, 오늘이 겨울의 초입인 입동이다. 아침에 공원을 한바퀴 돌았다. 낙엽이 아름답다. 이쁘다. 다만, 지금 이 사진을 올리는 시간!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심하다. 올 겨울엔 또 얼마나? 먼지공해에 시달려야 할까? 미세먼지는 허파에 매우 치명적이라고 한다. 우리 모두 조심해야 할 것같다. 또한 인류는 미세먼지를 줄이는데 노력해야 한다. 지구 환경을 파괴시키는 주범은 인간이다. 지금 유행하는 코로나19도 환경파괴로 인해서 동물과 사람이 가까워졌기 때문이다. 환경을 위해서는 지구를 위해서는 인간이 사라져야 한다면 언어도단일까? 잠시! 환경을 생각하며 딴 생각도 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