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호로고루성의 해바라기이다.
예전에 7월달에 만개했으나 이번엔 장마로 늦게 파종한 것같다.
해바라기가 줄 서 있는 것을 보면
하늘을 향해 손짓하는 얼굴들처럼 밝과 화사하다.
또한
이 곳은 노을이 아름다워서
지는 해와 잘 매칭이 된다.
사진가들이 즐겨찾았지만
요즘은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간다.
물론 코로나19로 인해서 전시관은 휴관이다.
주차시설은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적성면 두포리엔 황포돛배도 타볼 수가 있다.
이 배가 호로고루성 옆에서 회항해서 되돌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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