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오 년의 기다림
애 없이 십오 년을 지냈더니
그저 덤덤해 어느 것이
정상인지 모르겠다
저려오는 불꽃의
가슴
사는 것이 이런 건가
신이 보시기에는
이 고통이
우리 가정의 십자가일까
아버지 하나님!
당신은 정말 살아계시옵니까
상처는 깊어가도 아픔도 쌓이면
평범해지는구나
기다림이 포기보다 무섭다
당신에게 영광돌리는
삶을 살지 못해 죄송합니다
主人이시여!
홈페이지
십오 년의 기다림
애 없이 십오 년을 지냈더니
그저 덤덤해 어느 것이
정상인지 모르겠다
저려오는 불꽃의
가슴
사는 것이 이런 건가
신이 보시기에는
이 고통이
우리 가정의 십자가일까
아버지 하나님!
당신은 정말 살아계시옵니까
상처는 깊어가도 아픔도 쌓이면
평범해지는구나
기다림이 포기보다 무섭다
당신에게 영광돌리는
삶을 살지 못해 죄송합니다
主人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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