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문학문인회 가을 시낭송회(시극에서 황제 역을 맡음) 시극 : 서천선생(성종 10년.1479) 명나라 외교기에서 내가 명나라 황제역을 맡아 한창 진행 중이다. 한국시문학문인회(회장 정연덕 시인) 23회 가을 시낭송회가 06년 10월 14일 배재대 회의실에서 열렸다. 내가 한번도 거르지 않고 참석하는 유일한 문학모임이다. 오늘 행사를 주관하신 한국 시문학문인회.. 시론 및 문학행사 2006.10.14
표준어규정 ▼[표준어 규정(문교부 고시 제88-2호)] 제1부: 표준어 사정 원칙 제1장 총칙제1항 표준어는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로 정함을 원칙 으로 한다. 제2항 외래어는 따로 사정한다. 제2장 발음 변화에 따른 표준어 규정 제1절 자음제3항 다음 단어들은 거센소리를 가진 형태를 표준어로 삼는.. 시론 및 문학행사 2006.10.12
한글날(한글맞춤법) (세종대왕) [한글 맞춤법(문교부 고시 제88-1호)] ※1988년 1월 19일 문교부가 새로 개정 고시하여 1989년 3월 1일부터 시행하도록 한 우리 나라 현행 어문 규정이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한자어에서는 사이시옷을 붙이지 않음을 원칙으로 하였 고(다만 두 음절로 된 6개 한자어만 예외로 사이시옷을 붙이.. 시론 및 문학행사 2006.10.08
저의 홈페이지입니다 저의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이 블로그의 작품들은 모두 저 곳에서 옮겨왔습니다. 아직 옮기지 못한 작품들이 많으므로 구경해보세요. 화면의 오른쪽 사진 아래의 메뉴를 클릭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홈페이지 클릭☞ www.poet.or.kr/youn 시론 및 문학행사 2006.09.10
내가 좋아하는 시 거미 이 수 익 허무한 바람의 벽에 걸어놓은 그 약한 투망도 거미여, 네게 그것은 희망이다 오, 생존이다. 지나가는 한줄기 바람에도 경계하는 네 푸른 신경은 떨리어 허약해졌는가, 거미여. 태양이 마지막 피를 연소하는 일몰의 거리에서 나는 하루에 받은 인상들을 감광(感光)하고, 남몰래 밤이면 암.. 시론 및 문학행사 2006.08.27
2006년여름 가족과 함께하는 꿈이 있는 축제 영안 교회 청년회에서 행복한 가정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다 피노키오 인형극 다시 보는 인형극이 무척 재미 있었다. 어린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었다. 저 방주를 탈 수만 있다면...... 우리 가족, 딸 은경이가 좀 피곤해 보인다. 팀을 짜서 좁은 곳에 들어가기...... 덕분에 딸은 엄마 등에 업히는 즐거움이 .. 시론 및 문학행사 2006.07.18
제3의 문학 여름호 계간 제3의 문학 올해 여름호에 나의 시집 문자메세지가 다시 조명되었다. 제 3의 문학에 감사드린다. 클릭☞ 아래의 사진을 클릭! 홈페이지 www.poet.or.kr/youn 시론 및 문학행사 2006.06.22
한국시문학회 청령포 기행 청령포 문화해설사를 소개하는 한국시문학회 정연덕회장(전용산중학교장) 청령포 문화해설사 - 미리 예약을 했기 때문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블로그에 사진을 올려도 좋다는 허락을 얻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청령포 나루터에서 네 잎크로버를 많이 발견했다. 그래선지 집.. 시론 및 문학행사 2006.06.16
김삿갓 문학관 시낭송회 김삿갓 문학관 안의 세미나실에서 시낭송회가 열렸다. 시인들이 시극(도미부인)을 하고 있다 김삿갓도 오늘은 흐믓한 하루였을 것이다. 홈페이지 클릭☞ www.poet.or.kr/youn 시론 및 문학행사 2006.06.16
김삿갓 시(최근 읽은 책) 弄處女(농처녀) (삿갓) 毛深內闊 모심내활 必過他人 필과타인 (處女) 溪邊楊柳不雨長 계변양류불우장 後園黃栗不蜂柝 후원황률불봉탁 (삿갓) 모(��)가 깊고 속이 넓은 것을 보니 반드시 딴 사람이 먼저 지나갔으리. (처녀)개울가 버들은 비가 오지 않아도 절로 자라고 뒷마당의 알밤은 벌이 쏘지 않.. 시론 및 문학행사 2006.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