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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서울 묵동천에서 자라 두 마리를 이 자라가 토종인지는 알 수가 없다. 토종은 무늬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위의 환경에 적응하느라 보호색을 띨 수도 있다. https://naver.me/xH2nerHX 자라불포화지방산인 리놀산 함유 건강 증진 및 유지, 체력 보강. [끈질긴 생명력의 자라] 자라(snapping turtle)는 몸 전체가 단단한 껍질로 덮여 있으며 저온이나 고온에 견딜 수 있고 1∼2년 정도는 아무m.terms.naver.com

한국의 생물 2023.06.01

한국의 뱀(총 11종)

한국의 뱀(총11종) _ 윤여설 뱀은 생김새가 보통생명체와 달라서 매우 징그러운 느낌을 받는다. 또한 일부 마니아 외엔 모두 싫어한다. ​ 그러나 뱀은 생태계의 허리를 담당하며 자연에서는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생명체이다. 울릉도에는 뱀이 없다 . 바위가 많아 먹이사슬과 서식지가 형성되지 않은 것같다. ​ 국내의 뱀은 11종이며 그중에 독이 있는 뱀은 독사류 3종(살모사, 쇠살모사, 까치살모사)과 아직, 독사로 분류되지는 않았지만 사람이 물리면 사망할 수 있는 유혈목이를 포함해서 4종이다. 독뱀은 물리면 사망할 수도 있다. 절대로 만져서는 안된다. ​ 그 외 무독사는 7종이며 구렁이, 능구렁이, 누룩뱀, 무자치, 실뱀, 대륙유혈목이, 비바리뱀이다. 독이 없는 뱀도 절대로 건드리면 안 된다. 물리면 파상..

L 교수께!

L 교수께! ​ 올해 봄은 기온이 높아서 예년보다 계절이 빨라서 오월 초에 벌써 아카시아와 오동꽃이 피었습니다. 이러다가 빨리 지구의 종말이 올까, 우려스럽습니다. 또한 계절의 꽃인 오월도 낮엔 초여름의 기온을 보입니다. 어수선한 세상만큼이나 계절도 어지럽습니다. ​ L 교수! 지난번 동창회 모임 때 친구가 "너는 수업 시간에 교과서 세워놓고, 그 뒤에 소설책 숨겨놓고 보다가 걸려서 맞은 일이 있지"라고 말할 때 당황하며 "모른다, 아니다"라고 부인했다가 "그런 것 같다"라고 말했지요. 사실! 친구가 그 말을 할 때, 숨기고 싶었던, 잊혔던 상처가 드러나는 것 같아 당혹스러웠습니다.! 갑자기 듣는 지난 아픈 추억이라서 우선 부인했지만 매 맞은 본인이 잘 알지요. 또한 그날 엄청 많이 맞았습니다. 종아리에..

카테고리 없음 2023.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