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개비꽃
- 윤여설 시인
하늘빛 세라복에
소리 없이 까르르거리는
조금 촌스러운 고만고만한 여학생들
내 첫 연정!
시집: 푸른 엄지족 40쪽<2009 현대시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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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떡잎식물이며 분질배유목 닭의장풀과의 한해살이풀이다. 원명은 닭의장풀이며 들에서 흔하게 발견되던 식물이다. 그러나 요즘은 서식지가 많이 파괴되어 군락을 발견하기는 매우 힘들다. 매우 서민적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개성이 강한풀이다. 잎이 어긋나고 바소꼴의 달걀모양으로 매우 독특하다. 한약재로도 쓰인다. 봄에 어린 줄기는 식용으로도 사용했다고 한다. |
(참고 클릭:http://100.naver.com/100.nhn?docid=43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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