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떡잎식물이며 벼목 화본과의 한해살이풀이다.
주로 습지에서 자라지만 건조한 땅에서도 자라는 경우가 있다.
매우 질긴 생명력을 자랑하며 또한 벼 등의 품종개발이 이루어지기 전엔
고대인들의 주식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미국이나 아프리카 등에선 사료용으로 재배된다.
우리나라에선 인공재해하는 경우는 없고
강한 번식력 때문에 벼논에 잡초로 기생하는 경우가 많다.
저 피가 논에 많이 자랄 경우엔 벼의 수확이 감소한다.
"피사리"라는 말이 저 피가 논에 난 것을 뽑아주는(제거) 것 뜻한다.
(참고클릭http://100.naver.com/100.nhn?docid=184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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