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떡잎식물이며 질경이목 질경이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우리 나라 지형의 산악을 제외하곤 어느 곳에서나 잘 자란다.
더욱이 수레바퀴자국에서
수레가 여러번 지나가도 잘 자라며 그 많큼 생명력이 질기다.
그래서 질경이 혹은 차전초(車前草)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다른 이름으론 배부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지금도 잎을 삶아서 나물을 해먹는다.
어린 시절, 배가 몹시 아팠을 때
어머님이 질경이와 쑥을 찧어 즙을 내어 주어 먹은 기억이 있다.
또한 복통이 신속히 멈췄다.
(참고클릭http://100.naver.com/100.nhn?docid=143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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