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이병주 시비

윤여설 2012. 3. 16. 10:44

 

                                                          시비의 앞면

 

 

                                                                      시비의 뒷면

 

 

 

 

 

 

 

 

 

 
이병주 전 소설가
생몰
1921년 3월 16일(경남 하동군) ~ 1992년 4월 3일 (향년 71세) | 닭띠, 물고기자리
데뷔
1965년 소설 '알렉산드리아'
학력
와세다 대학교

 

 

 

 

 

 

 

이병주  시비는 도봉서원 옆에 있으며

김수영 시비와  10여미터 떨어진 거리에 있다.

 

 

 

 

 

 

 

 

 

 

 

이병주 [李炳注]한국 소설가

이병주 요약정보

소속 국가 한국
죽은 곳 서울.
죽은 때 1992. 4. 3
직업 소설가
태어난 곳 경남 하동
태어난 때 1921. 3. 16
1921. 3. 16 경남 하동~ 1992. 4. 3 서울.

소설가.

메이지대학[明治大學] 전문부를 마치고, 와세다대학[早稻田大學] 불문과로 전학했다가 학병 문제로 중퇴했다. 진주농과대학·해인대학 교수를 지냈고, 1955년부터 〈국제신보〉 편집국장으로 있었으나 5·16군사혁명 때 노동조합과 관련된 필화사건으로 신문사를 그만두었다. 그뒤 한국외국어대학 강사, 한국농약사 사장 등을 지냈다. 장기간 미국에 머물며 대하소설 〈제5공화국〉을 집필하던 중 지병이 악화되어 귀국한 지 1개월 만에 죽었다.

1965년 〈세대〉 7월호에 〈소설 알렉산드리아〉를 발표해 등단했다. 이어 발표한 〈관부연락선〉(월간중앙, 1968. 4~1970. 3)은 일제말부터 해방직후까지를 배경으로 양심적 지식인의 비극적 행로를 그렸으며, 이러한 작품세계는 대표작 〈지리산〉(세대, 1972~1978. 8)에 이어졌다. 〈지리산〉은 일제강점기에 항일의식을 지녔던 진보적 지식인이 해방 후 공산주의 이데올로기를 선택하고 그 선택으로 인해 현대사의 커다란 비극의 담지자가 될 수밖에 없는 역사적 사실을 그려냈다. 〈지리산〉에 이어 발표한 〈산하〉(신동아, 1974. 1~1979. 8)·〈그해 5월〉(신동아, 1982. 9~?)은 현대사의 격변기를 배경으로 했다. 소설집으로 〈관부연락선〉(1972)·〈지리산〉(1978)·〈행복어사전〉(1980)·〈바람과 구름과 비〉(198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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