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정거장에서 - 에즈라 파운드(내가 좋아하는 외국시) ​ 지하철 정거장에서 -에즈라 파운드 ​ ​ ​ 군중 속에서 유령처럼 나타나는 얼굴들, 까맣게 젖은 나뭇가지 위의 꽃잎들. In a Station of the Metro The apparition of these faces in the crowd; Petals on a wet, black bough. *파운드가 파리의 지하철 플렛폼에서 쓴 시입니다. ​ 전동차 객실의 .. 시론 및 문학행사 2014.08.10
F4-D 고별 우정 비행 지금 저 두 대의 페텀은 퇴역하는 것같다. 마지막 고별비행이다. 저 펜텀이 가장 멀리 간 것은 지금 보이는 독도이다. 그래서 독도를 배경으로 사진을 담은 것은 아닐까? 사실! 펜텀이 독도를 가도 체공시간이 짧아 사실상 방위는 불가능했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 저 F-15와 편대비행하는 .. 한국공군 2014.08.04
청개구리 청개구리다. 엄마말을 지독하게 안 듣다가, 엄마가 죽고난 뒤 엄마 소원대로 개천가에 엄마를 묻고 비만 오면 엄마가 떠내려 갈까 봐서 서글피 운다는 청개구리^^~!! 청개구리는 발가락끝에 빨대처럼 공간이 있어서 벽을 탈 때나 나무에 오를 때 꼭 흡입한다. 그래서 벽이건 지붕이건 어느.. 한국의 생물 2014.08.04
슬레이트가옥 슬레이드 가옥이다. 경기북부지역의 전형적인 농가가옥 형태를 띠고 있다. 이 집도 아마? 70년대 지붕개량사업으로 초가를 걷어내고 올렸을 것이다. 지금은 슬레이트가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됐다고 해서 철거할 때는 국가에서 보조금을 주고 있다. 앞엔 도라지꽃 마당에 뒤엔 비닐하우.. 일상에서......! 2014.07.31
청개구리 청개구리다. 엄마말을 지독하게 안 듣다가, 엄마가 죽고난 뒤 엄마 소원대로 개천가에 엄마를 묻고 비만 오면 엄마가 떠내려 갈까 봐서 서글피 운다는 청개구리^^~!! 청개구리는 발가락끝에 빨대처럼 공간이 있어서 벽을 탈 때나 나무에 오를 때 꼭 흡입한다. 그래서 벽이건 지붕이건 어느.. 한국의 생물 2014.07.31
참개구리 이제 막 올챙이에서 꼬리를 떼고 변태를 마친 참개구리 형제들 넷이서 논에 부평초에 앉아 있다. 이제 저들이 생식능력을 갖출 수 있을 때까지는 약 3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보호색을 띠고 있어서 언뜻 보면 구분이 힘들다. 푸른 엄지족 저자 윤여설 지음 출판사 현대시단사 펴냄 |.. 한국의 생물 2014.07.09
자화상 파충류 탐사를 다녀오다가 한 컷을 찍었다. 푸른 엄지족 저자 윤여설 지음 출판사 현대시단사 펴냄 | 2009.07.10 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표지글] 강아지풀 머~언 기 다 림 바람 불 때마다 살라이는 아쉬움 문자메시지 저자 윤여설 지음 출판사 시문학사 펴냄 | 2005.10.30 발간 카테고.. 카테고리 없음 2014.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