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오늘이 대향 이중섭 화백 서거 50주년입니다

윤여설 2006. 9. 6. 09:54

 

 

 

 

                                                              < 구상 시인의 가족>

 

 

 

오직 그림만을 위해 살다간 이중섭 화백!

 

제가 가장 좋아하는 화가입니다.

이중섭 화백은 평양근교의 부농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유복자였지요. 

그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흰소"는 그가 가장 그리워했던 "아버지의 상"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그는 향토적이며 우리의 정서가 가득한  많은 작품을 남기고 40살이라는 짧은 생을 마감합니다

묘소도 저의 집에서 매우 가까운 거리인 망우리에 있지요.

또한 일본에도 있습니다.

사후에 홍제동 화장장에서 화장 후에 분골하여 일부는 망우리에 안장하고 일부는

구상 시인에 의해 일본에 사는 부인 남덕에게 인계되었습니다.

 

오늘 이 블로그와 흠페이지에  올리려고, 이중섭 화백에 관한 수필을 준비중이었으나, 

완성치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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