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아름다운 어둠(전편수록)

밤송이

윤여설 2005. 12. 26. 12:39

 

64




 




밤송이





             -   윤여설  시인






쏟아지는 폭염

폭풍우

바늘 갑옷입고

막아내며


어느 넉넉한 때

활짝 가슴열고

줘버리는 사랑


함 . 박 . 웃 . 음


 

 

 

 

*이 시는 지하철 대림역, 광흥창역, 신정역 플렛폼 스크린도어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윤여설의 지식인 클릭

http://kin.naver.com/profile/kthyys1019 


윤여설의 사진(그라폴리오)클릭

https://www.grafolio.com/kthyys1019 


 




​ 



 

 

 

 

 


 

 




'시집:아름다운 어둠(전편수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성  (0) 2005.12.26
번개같은 봄  (0) 2005.12.26
가을 논둑길에서  (0) 2005.12.26
  (0) 2005.12.26
개나리꽃  (0) 2005.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