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아름다운 어둠(전편수록)
개찰구
그냥은 지나갈 수 없어요
팔을 수평으로 뻗고 가로막는 건
달아오른 육신 때문입니다
당신의 손이 내 몸에 다가올 때
갈증으로 충만한,
움직이지 않는 전율을 모르셨나요
합궁을 기다리는 성애의 침묵을......
노란 티켓 한 장으로
스스로 몸을 푸는 지하철 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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