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을 간직하고......
홈
태그
방명록
시(詩)
동백꽃
윤여설
2025. 4. 1. 20:56
동백꽃
- 윤여설
삭풍을 인내한 열정
그대 오길 기다린다
숨조차 삼켜가며
마음도 익어간다
사랑한다 말 못 하고
벙그는 가슴
붉게붉게
꽃잎으로 열린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
시(詩)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메라이언
(0)
2025.04.01
개나리꽃
(0)
2025.04.01
화랑대역에서
(0)
2025.04.01
광대나물
(0)
2025.04.01
가을의 전령
(0)
2023.08.20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