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가을의 전령

윤여설 2023. 8. 20. 17:26


오늘도 무더워
가을은 문발치에 와 있다!

뒹구는 상수리
몇  알
속엔
가을 소식이 가득하구나!

올 단풍은 최고로
곱겠구나!




*여름이 덥고 비가 많은 해는
유독 단풍이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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