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금계국

윤여설 2023. 6. 14. 12:30

금계국

- 윤여설

흰나비와 정겹다

꽃은 기다리고
나비는 찾는다.

저!
"ㅡ"와  "+"의 하모니!

우주의 이치는
동일하구나.
날개짓마다
흘러내리는 정감

바라보는 내 시선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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