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보기:강원대학교 양서,파충류연구실http://cafe.naver.com/koreaherpetology
오늘 이 지역의 직사광선의 온도가 22도를 나타내고 있다.
거의 초여름 날씨이다.
매년 관찰하던 곳에 나가 봤다.
올 해에도 풍성하다.
한국산개구리와 북방산개구리가 관찰됐다.
그러나
이 녀석들이 눈치가 빨라 사람의 발자국소리만 나면 즉시 물 속으로 숨어버린다.
겨우 몇 마리만 담는데 그쳤다.
한국산개구리와 북방산개구리알이 섞여 있다.
크기가 약 3cm정도의 한국산개구리이다.
가장 가까이에서 사진에 담은 녀석은 이 아이 뿐다.
이 녀석은 물 속에서 목만 내밀고 있어서 판별이 잘 안 간다.
아마? 상당히 큰 것으로 봐서 북방산개구리같다.
물 속에서 포접을 하고 있다.
크기로 봐서 북방산개구리같다.
작년부터 저리 습지에 어망을 설치하고 고기를 잡아간다.
무엇을 잡았는지는 모르겠다.
접근이 어려워서 멀리서 담았다.
크기로 봐서 북방산개구리같다.
한국산개구리와 북방산개구리가 뒤섞인 울음소리가 들린다. 한국산개구리울음소리가 더 많이 들리는 것같다.
동영상에 개구리울음소리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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