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을의 개천에 나갔다가 올 해 첨으로 참개구리를 만났습니다
왼쪽 앞발에 생식혹이 선명합니다.
생식혹이 있는 개구리는 수컷입니다.
무미목(無尾目) 개구리과의 양서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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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Rana nigromaculata |
분류
| 무미목(無尾目) 개구리과 |
크기
| 몸길이 6∼9㎝, 암컷이 수컷보다 큼 |
색
| 녹색, 갈색, 연한 회색을 띤 갈색, 황색 |
서식장소
| 평지의 논 |
분포지역
| 한국·일본·중국 등 동아시아 지역 |
몸길이 6∼9㎝이다. 논개구리라고도 한다. 암컷의 등면에는 흰색 바탕에 불규칙하게 이어지는 큰 검은색 무늬가 있으며, 수컷은 대개 황색을 띤 갈색이고 검은색 무늬가 거의 없다. 등면 세로로 축을 따라 긴 피부 융기와 담황색의 배중선(背中線)이 있다. 수컷은 턱의 기부에 좌우 1쌍의 울음주머니가 있다.
4∼6월에 못자리나 논·연못 등에서 산란한다. 알은 다른 물체에 부착하지 않고, 물 속에 잠겨 있는 상태에서 부화한다. 1개의 알덩어리에는 1,000개 정도의 알이 들어 있으며, 알의 크기는 1.6∼1.8㎜이다. 거미·지네·곤충 등을 먹는다. 한국에서는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개구리로서 식용이나 사료로 쓰이며, 실험동물로서도 쓰인다. 한국·일본·중국 등 동아시아 지역에 널리 분포하고 있다.
(출처http://100.naver.com/100.nhn?docid=1446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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