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잠자리 암컷이 연못에서 산란을 하고 있다.
한곳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곳 저곳을 옮겨 다니며 알을 낳고 있다.
산란을 하는 잠자리 위에서 맴도는 녀석이 수컷이다.
혹시?
또 교미를 할 수 없을까!
틈을 노리는 중이다.
이제 알들은 물 속에서 겨울을 날 것이다.
지금 물에 산란을 하는 것을 타수산란(打水産卵)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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