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생물

두꺼비

윤여설 2009. 6. 12. 18:44

  

 

두꺼비가 사람을 보고도 처음엔 전혀 움직이지 않다가 다가갔더니

달아나기 시작한다.

길이가 10cm는 족히 되는 매우 큰 두꺼비이다.

 

두꺼비는 습지에서 산란하고 부화된 후엔 산으로 올라온다.

들판이나 논에선 거의 보기가 어렵다.

 

또한 두꺼비의 번식이 잘 못 알려져서 능구렁이에게 포식된 후에 두꺼비의 독에 의해서

능구렁이가 죽어 부패되어 그 속에서 두꺼비 새끼가 나와 번식된다는 낭설도 있었다.

그러나 사실 무근이다.

두꺼비는 개구리과의 양서류이다.

 

 

 

 

                                                 

                                                정면에서 본 모습은 개구리와 별로 다를 바가 없다.

 

 

  

                                                  두꺼비가 많이 발견되는 곳은 생태계가 매우 건전하며 또한 천적인 뱀이 자주 목격된다.

                                                  산에서 발견되는 뱀들은 거의 맹독이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사람이 접근하는 것을 보고 몸을 늘려서 방어자세를 취하고 있다.

 

 

 

 

 

 

 

 

 

*두꺼비

 

개구리목[] 두꺼비과의 양서류.

학명 Bufo bufo gargarizans
분류 개구리목[] 두꺼비과
체형 암컷이 수컷보다 몸길이 길고 다리가 짧음
크기 몸길이 6∼12㎝
등면은 갈색, 피부 융기의 위끝 부분은 검은색
생식 3월 중순 경부터 산란
서식장소 습한 곳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몽골

몸길이 6∼12㎝이다. 일반적으로 두꺼비과의 개구리류를 통칭하기도 한다. 등면은 보통 갈색이고, 피부 융기의 위끝 부분은 검은색이다. 몸통과 네 다리의 등면에는 검은빛을 띤 갈색 무늬가 불규칙하게 나 있다. 몸의 옆쪽에는 검은색의 세로줄이 있다. 배면은 전체적으로 연한 누런빛을 띤 갈색이지만 누런빛을 띤 회색의 개체도 있으며, 어두운 갈색의 작은 무늬가 산재한다.

머리는 몸에 비하여 크며, 등면에 골질의 융기가 없다. 안비선()이 뚜렷하고, 주둥이의 등면과 뺨 부분이 약간 패어 있다. 고막은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크기가 작다. 귀샘은 길고 뚜렷하다. 몸통 등면에는 많은 피부 융기가 있고, 네 다리는 보통 짧다. 암컷은 수컷에 비하여 몸길이가 길고, 다리가 짧으며, 피부 융기가 조밀하고 무늬가 좀더 확장되어 있다. 

 

주로 육상생활을 하며, 곤충이나 지렁이류 등을 포식한다. 3월 중순 경부터 산란을 하고, 알의 형태는 끈 모양의 2줄로 이루어져 있으며, 알의 수는 약 1,000개이다. 산란기에는 하천이나 늪 등으로 모여드는데, 이 시기 이외에는 습한 곳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일본·중국·몽골 등지에 분포한다. 한국의 민속에서는 집지킴과 재복(업)의 상징으로 여기기도 한다.  (네이버 백과사전)

 (출처클릭:http://100.naver.com/100.nhn?docid=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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