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교 뒤로 보이는 산이 아차산과 용마산이다. 중국의 동북공정은 저 산까지 중국의 영토라고 주장한다. 고구려 장수왕의 남하정책에 따라서 장수왕은 저 산 능선에 보루를 쌓았다. 지금도 용마산 보루가 있다. 백제의 개로왕은 남한산성에서 체포되어 저 산으로 끌려와서 장수왕에게 처형된다. 개로왕의 아들 문주왕은 지방 호족의 요청으로 웅진(지금의 공주)로 천도한다. 이로써 한성(지금의 서울의 풍납토성)백제시대(500년 간)는 막을 내린다. 그리고 공주, 부여(200 년 간)시대가 열린다.
잠실철교와 테크노마트
잠실 종합운동장과 I파크 아파트
서쪽으로 남산이 보인다. 우리의 정서가 깊이 스민 남산! 저 산의 안테나를 속히 철거해야 한다.
2월 16일 한강의 날씨가 매우 추웠다. 그래서 얼음을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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