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이 끌고 가는 수레가 어쩐지! 무거워 보인다.
곧 엄동은 다가오는데......!
시 한 수가 떠오른다.
이고 진 저 늙은이 짐 벗어 나를 주오
나는 젊었으니 돌인들 무거울까
늙기도 서러웁거든 짐조차 지실까
- 송강 정철(1536 ~1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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