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가을 하늘 아래 전차선이 보이고
담장을 가득 뒤덥고 오르는 붉은 담쟁이
아래로 일렁이는 억새와 청계천이 흐른다.
저렇게 도심 속의 인공구조물도
자연과 어울리면 한푹의 비경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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