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성북천교의 밤풍경 잠시 동료들과 청계천을 거닐었다. 저 아치형 다리가 눈에 들어와 담아보았다. 청계천 지류인 성북천교이다. 제 그림자를 어두운 강물에 적시고 들여다보는 다리는 지금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 일상에서......! 2008.02.04
청계천에서 바라본 군자기지의 담장 파란 가을 하늘 아래 전차선이 보이고 담장을 가득 뒤덥고 오르는 붉은 담쟁이 아래로 일렁이는 억새와 청계천이 흐른다. 저렇게 도심 속의 인공구조물도 자연과 어울리면 한푹의 비경을 이룬다. 나의 홈페이지 클릭http://poet.or.kr/youn 일상에서......! 2007.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