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 26

길냥이-까미

길고양이 까미이다. 펫맘이 지어준 이름이 까미다 수컷인데 매우 애교가 넘친다. 펫맘이 다가가면 앞발로 악수를 청하며 얼굴을 비비고 달려든다. 야생에서 태어났지만, 인간의 손에 의해 길러지고 있다. 도심에서 저들이 자라기란 그렇게 척박하다. 길냥이에게 중성화수술을 시키는데는 한계가 있다. 펫맘들은 개인의 사비를 들여서 밥을 준다. 한달에 15마리를 먹이는데 사료값이 20만원 이상이 소요된다고 한다 . 그러나 모든 길냥이들이 밥을 얻어먹는 건 아니다. 영역에서 밀려나서 못 먹어서 야윈 녀석들이 발견된다. 시에서 중성화와 함께 먹이도 공급하면 어떨까 생각해 본다. 집고양이 수명은 10~15년이지만, 길냥이들의 수명은 3~4년에 불과하다.

일상에서......! 2022.09.24

월간공군 2022년 9월호

월간공군 2022년 9월호(531호) 월간 『공군』(1998~현재) > 2020년대 > 2022년 페이지수 : 56page 등록날짜 : 2022년 08월 30일 목차 [기획] 대한민국 공군, 다국적 연합공중훈련 호주 Pitch Black 최초 참가 [특집] 생명을 다시 끈질기게 만드는 사람들, '공군 하트세이버' [Aero Detail] 수직이착륙 전투기의 세계 [무예서 유를] 기창(旗槍) - 깃발 신호에 목숨을 걸다 [내 옆의 공군인] 울릉도 공군 장병들의 영양을 책임지는 황영임 조리사 [지금 이 순간!] 공군 소식 & 참모총장 동정 & 부대 소식 [한 달, 한 권] 다섯번째 산 [명상을 말하다] 내적 변화 [영화로운 나날] 『비상선언』, 끊임없이 현실을 소환하는 재난 [클래식 톡톡] 4분 30초의 역..

한국공군 2022.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