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 및 유적답사

고달사지 답사

윤여설 2006. 9. 15. 12:26

 

 

 

 

지금도 발굴이 진행중이다. 발굴 전에 주민들이 약40여호가 저 곳에서 살았다고 한다.

 

 

 

고달사지 입구에 들어서면 느티나무가 방문객을 맞는다.

 

 

아래 사진이 고달사지 석불좌대이다.

 

 

좌대의 연꽃무늬를 확대해서 담아봤다. 해설은 아래의 사진을 클릭!

 

 

 

  아래의 사진이 "고달사지 원종대사 혜진탑비 및 이수"이다. 해설은 사진의 안내문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어떤 석공이 조각했을까?  지금 용이 살아서 건들면 꿈틀거릴 것만 같다. 매우 생동감이 넘친다. 저 조각을 한 석공에게 깊은 존경의 예의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1300여년이 지난 지금......!

 

 

뒷면이다. 정면의 오른쪽으로 향나무가 있어서 폐사지답지 않게 특이하다.

 

 

 

아래의 사진이 원종대사 혜진탑이다.

 

 

실제의 모습을 보면 매우 정교하고 아름답다.

 

 

아래의 사진이 고달시지 부도이다.

 

 

    이 부도는 여러번 도굴되었다. 아마! 언론에 보도된 것만도 몇? 번이 된다. 3년전에 답사했을 때도 도굴이 되어 보수중이었다. 

   저렇게 홀로 방치에 가까운 보존을 할 것이 아니라, 무선 감지 센서를 부착해서 도굴범이 접근해서 올라가면 경찰서에 자동으로 경보가 울리도록 장치를 해야 할 것이다.

    아니, 우리 나라의 도굴이 가능한 모든 문화재에 도난 방지용 무선 센서를 장착해야 한다. 현재 우리의 통신 기술로는 얼마든지 가능하다.  우리의 인공위성 성능으로도 그 정도의 정보능력은 어렵지 않다.

 

 

 

아래가 여주 상방하원 설실묘이다. 고달사지 뒷편 혜목산에 있다.

 

 

 

 

내부를 담아봤더니, 돌을 쌓아올렸다.

 

 

 

   고달사는 물맛이 좋다. 또한 혜목산에서 흐르는 물이 풍부하다.

   그 덕분인지 주위의 묵정논에 부들이 서 있었다. 고대로부터 고급 짚신과 돗자리의 재료로 사용되었다. 우리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던 수중식물이다. 그러나 꼭 강가나 개천에만 자라는 것은 아니다. 늪지나 습한 곳에서도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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