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 및 유적답사

운암정(雲岩亭)

윤여설 2006. 9. 6. 16:20

 

어제 아침 일찍 친척의 문병관계로 6번 국도를 달렸다 .

 

 

횡성에 들어서서 고개 넘어에 있는 이 집에서 아침을 먹었다.

나도 기회가 되면 이런 카페 한번 운영해 보고 싶다.

 

 

이 집의 해장국맛이 대단히 좋았다.

 

 

차창으로 안내문과 누각이 보여 차를 세웠다

 

 

얼마전(해방)까지 지방의 유지들은 이런 정자나 누각을 많이 세웠다. 지방을 여행하다보면 가끔 만나게 된다. 요즘에 들어서서는 개인이 정각을 세웠다는 소리를 듣지  못했다.

 

 

벌써 벼가 고개를 숙이고 있다. 참으로 계절이 빠르다.

저 알알이 농민의 땀방울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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