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 사진 임)
부친은 늘 그렇게 지켰다
저 뼈 시린 들판에
우리 사 남매를 ...
다가서면 아련히 멀어질 뿐이었다
무섭게 그리웠을 뿐
부릅떠 인자한 눈
화내는 일 없어
아쉬워 보고픈 얼굴
이승의 삼십삼개월
父子 인연을 뒤로하고...
오늘도 그 모습 그대로
나를 지키는
벽에 사진 속의 아버지!
<시집 문자메시지 중에서>
|
|
|
나의 홈페이지
(퍼온 사진 임)
부친은 늘 그렇게 지켰다
저 뼈 시린 들판에
우리 사 남매를 ...
다가서면 아련히 멀어질 뿐이었다
무섭게 그리웠을 뿐
부릅떠 인자한 눈
화내는 일 없어
아쉬워 보고픈 얼굴
이승의 삼십삼개월
父子 인연을 뒤로하고...
오늘도 그 모습 그대로
나를 지키는
벽에 사진 속의 아버지!
<시집 문자메시지 중에서>
|
|
|
나의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