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 및 유적답사

합죽선

윤여설 2006. 8. 9. 13:54

 

   친형님께서 오죽으로 된 합죽선에 나의 시 "봉선화꽃씨"를 손수 적어서 보내주셨다. 올해 최고의 여름선물을 받았다.

 

 

   저의 친형  윤여영 총지 법사께서는 불교학을 부전공하셨으며, 그림과 글씨, 또한 웅변에 능하시다. 군부대에서 매주 설법을 하고 계시며, 전북대학교, 군산대학교  평생교육원 등에서 스피치학 강의를 하셨다. 언젠가는 대학교에 스피치학과가 정식개설되면 대한민국 최초의 교수가 될 것으로 믿고 있다.

  또한 여러 단체에서 추대 제의 교섭이 왔으나 거절하셨다.

 

 

    무더위에 동생을 생각하셔서 손수 그림과, 동생의 시를 적어 보내주신 형님 내외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형님 내외분! 건강하세요.  그리고 조카들 모두 건강하게 이 무더위를 이기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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