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 및 유적답사

그물추

윤여설 2006. 8. 5. 10:56

 

 

 

 


 

 

방추꼴의 그물추다.

찰흙으로 빚은 토기이며, 굴곡이 전혀 없는 것으로 봐서 틀에 찍어서 다량 생산한 것 같다.

매우 단단하다.

그리고 유약의 색갈이 처음 보는 독특한 갈색이다.

아마?

일제품이 아닌가 싶다.

 

요즘은 거의 모든 그물추가 납으로 되어 있다.

 

납으로 만든 추가 사용되기 전이거나

납으로 만드는 것보다 값이 저렴한 시기까지 사용되었을 것이다.

 

유약처리 형태가 처음 접한 기물이라서 제작 시기를 추정하기가 어렵다.

 

 

 

 

                                   고고학회원 : 윤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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