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산나리꽃- 윤여설산정에 다소곳히 머리숙인여승!득도의 길은 멀고도 가까운데!터질 듯 홍조띤 미소에 흐르는 윤기는 속세를 그리워하나보구나!산 속이 디지털사회의번잡보다 더 고통스러울 게다내 손잡고 내려가자깨침은 아무 곳에나 있고득도는 일상에 있다네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