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두물머리(양수리)의 여름

윤여설 2020. 7. 29. 07:29

두물머리를 찾았다.

코로나 때문에 예전처럼 활기차지는 못하지만!

두물머리는 언제 가봐도 아름답다.

꼭!

고향어귀에 온 것같다.

저~ 느티나무와 나룻배!

언제봐도 정겹다.

 

청둥오리들이 사람이 다가가도 달아나지 않고 여유롭게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세미원으로 건너가는 두물머리 배다리이다.

 

 

                 연꽃이 작년만은 못하지만 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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