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를 찾았다.
코로나 때문에 예전처럼 활기차지는 못하지만!
두물머리는 언제 가봐도 아름답다.
꼭!
고향어귀에 온 것같다.
저~ 느티나무와 나룻배!
언제봐도 정겹다.
청둥오리들이 사람이 다가가도 달아나지 않고 여유롭게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세미원으로 건너가는 두물머리 배다리이다.
연꽃이 작년만은 못하지만 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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