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정문 연꽃 옆에 나무 위에 까지 둥지에
산란을 한 여름철새 새홀리기이다.
주로 저리 앉아 있으며 먹이를 노리고 있다.
지금 저 자세도 눈은 끝임 없이 움직이며 먹이를 찾고 있다.
먹이를 찾으면 재빨리 날아가서 낚아채서 새끼에게 가져다 준다.
그러나
먹이를 물고 온 장면은 담지 못했다.
또한
16시~17시 사이 이소를 한번 한다고 한다.
새끼들을 데리고 연못을 한바퀴 돌아서 다시 둥지로 들어간다고 한다.
이 또한
비가 세차게 내리는 관계로 보지 못했다.
새끼들이 날개가 젖어서 잘 날지 못하는 것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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